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평화의 손편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평화의 손편지

 

 

 

 

 

온 지구촌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평화를 위한 만남은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청년들은 각국의 대통령에게 전달하기 위해 전국 도시에서 평화의 손편지를 작성했어요.

 

 

 

6월 9일과 10일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해법 '국제법제정'을 UN에 상정하여 각국의 대통령의 사인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의 산하 청년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에 속한 캠페인이 진행되었던 거예요.

 

 

 

평화의 손편지는 분쟁이 아닌 평화적 해결을 이루기 위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으로 구성되어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지요.

 

이를 알리기 위한 IPYG는 전 세계 110국, 851개 청년 단체와 평화운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각국 청년들은 손편지를 작성하여 Peace Lett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청년들이 염원하는 것이 평화의 손편지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35개 도시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버스킹, 플래시몹, 팝아트, 조각상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있었어요.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청년은 최근 남북정상회담 등을 통해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평화활동에 동참한 것을 기뻐하였는데요.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평화의 손편지 행사에 외국 군인들도 참여하여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해주었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있기에 통일에 관심을 갖고 나서게 되면 한반도 평화는 실현 될 수 있다"라고 IPYG 관계자는 전해 주었는데요.

 

평화의 손편지로 평화의 꽃을 피워 온 세계 지구촌이 하나 되는 그날을 기대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