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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오는 길목에서 평화의 손편지

따뜻한 봄이 오는 길목에서 평화의 손편지

 

 

 

따뜻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이 땅에도 평화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반갑고 기쁜 소식이네요.

2019314일 대한민국에서 ()세계평화그룹(IWPG,대표 윤현숙)'지구촌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이하 DPCW)의 지지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평화의 손 편지를 전 세계 191개국 대통령 앞으로 보내게 됩니다.

 

 

IWPG 관계자는 "세계평화 NGO 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추진하고 있는 'DPCW' 가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할 답"이라면서 "이 법안이 UN 결의안으로 상정되어 평화 국제법으로 제정된다면, 전 세계 국민의 힘으로 지구촌이 평화를 이루어 나갈 수밖에 없다. DPCW 1038항을 자세히 살펴보고 3.14 평화의 손편지 캠페인 활동을 안 할 수 없었다"며 손편지 활동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여 주셨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손편지를 써보게 되겠네요.

SNS를 통해 소통하게 되다보니 손편지를 쓰는 일이 사라져 가고 있는데 평화를 원하는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게 되다보니 이 편지를 읽게 되는 대통령께 그 마음이 전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IWPG특파단은 뉴욕 유엔 본부를 방문해 191개국 대사들을 만나 각국의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과 함께 DPCW백서, 3.14평화의 손편지 모음집 등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도 314일 오전 IWPG와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청와대에 방문하여, 문재인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과 함께 DPCW백서와 손편지들을 전달할 예정이라 하네요.

 

 

IWPG 소속 지구촌 각국의 여성들은 대통령 앞으로 대통령께서 세계 평화의 답인 DPCW를 지지해 달라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후대에 전쟁을 원했던 대통령으로 기억되지 않길 바란다, 평화의 호소가 담긴 손편지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3.14평화의 손편지 캠페인은 전 세계 여성들이 자국의 대통령에게 평화를 촉구하며 지속적으로 지구촌 평화의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소식에 세 아이를 둔 한 여성으로 기뻤습니다.

 

 

IWPG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비영리 NGO 단체로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와 글로벌소통국(UN DGC)에 등록되어 있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의 세계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평화국제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한반도 평화통일, 여성인권회복 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온 세상에 평화의 소식으로 지구촌이 하나 될 때 이 평화의 일에 동참한 일이 후손들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